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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처음 만난날 - 김현식

우리 처름 만난 날 ('김현식 Vol.4' 1988 / 동아기획) 행복한 함을 느끼기에도,웃음 지으며 살기에도 짧디짧은 인생인데...어찌도 짧은 행복과 희망은 힘겨움을 이겨내지 못하는지...어쩌면 그것이 냉혹한 현실 일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애써 이겨내 보려고, 애써 감추려고 그렇게 그렇게모진 세월을 이겨 가고 있는 지도 모르죠, 희망이 있을 거라는, 그런 날이 올거라는 부질없는 생각을 품으며 말이죠... 그렇게 다가올 행복이 짧다는 것을 알면서도 말이죠...오늘은 자조적인 글만 토해내고 있네요. 추운 날씨 만큼이나 마음도 무척이나 차가운 하루...그래도 살아야 한다고, 그래도 희망을 버려서는 않된다고..그래도...사랑을 포기해선 않된다고.........그럴수 있을까요?정말 그럴 수 있을까요?....

- K Pops 2008.12.22

Mary Had A Little Lamb - Stevie Ray Vaughan & Double Trouble

Mary Had A Little Lamb (‘Montreux Live 1982 & 1985’ / Epic) *오늘부터 음악 을 링크 할 수없게 되었네요. 그래서 좀 번거롭지만 동영상 파일로 올리게 됩니다 어느새 금요일 주말이네요. 올 한주도 분주했던 한주였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12월 달력을 보면서 다시한번 세월의 빠름을 느낍니다. 그러면서 만감이 교차 하네요. 이제 마무리 할 것과, 새로 준비해야 할 것들을 정리 해 봐야겠어요. 지금 시간은 오후 2시 25분... 오늘 일과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오늘 소개할 뮤지션은 블루스 펑키 기타 뮤지션 ‘스티비 레이 본(Stevie Ray Vaughan)’ 입니다. 1954년 미국 텍사스 출신인 그는 8세 부터 밴드 활..

Ciume - Ramon Leal

Ciume (‘Cordas E Metais’ 2005 / Siesta Records) 겨울 날씨 답지 않게 포근한 날씨네요., 점심 식사는 맛있게 하셨지요? 날씨가 포근 하다 보니 식곤증 아닌 식곤증이 생기나 봅니다. 점심을 조금 먹어야 할 듯... 이런 기분을 틈타 한 곡 올려봅니다. 오늘은 어제와 마찬 가지로 보사노바 를 소개 할 까 해요. 현재 보사노바 음악을 얘기 하면서 빼놓을수 없는 뮤지션 인데요, 스페인 마드리드 출신의 기타리스트 이자 프로듀서인 ‘라몬 레알(Ramon Leal) 입니다. 1955년 출생인 그는 자신의 누나에게 기타를 배운것이 인연이 되어 음악을 시작 하게되었다 합니다. 그는 비틀즈나, 비치 보이즈 등의 음악을 듣고, 해석해가며 1970년대에 재즈와 삼바, 그리고 보사노바의 세..

Cruising for Bruising - Basia

Cruising for Bruising (‘London Warsaw New York’ 1990 / Epic) 내친김에 냉큼 바시아곡 하나 올려 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편곡이 참 잘 되었다고 생각 하는 곡 입니다. 1990년 에 발표한 ‘London Warsaw New York’ 에 수록된 ‘Cruising for Bruising’ 입니다. 약간 일렉트릭적인 요소가 있긴 한데요, 기본은 보사노바 라 볼 수있겠네요. 이곡을 소개로 오늘은 퇴청 합니다...^^ 아름다운 밤 되세요~~

Astrud - Basia

Astrud (‘Time and Tide’ 1987 / Epic) 오늘은 하루를 정리하는 시간에 들어왔네요.조금전 잠깐 이였지만 즐거운 대화를 가졌었는데요, 음악 하시는분 이더라고요.음악을 했었기에 음악 하는 사람들이 남같지 않네요..암튼 즐겁게 대화를 하고 나니 음악을 한 곡 올려야 겠다는 의무감(?)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올립니다.오늘은 보사노바 를 비롯한 퓨전, 남미음악을 잘 소화해 내는 ‘바시아(Basia Trzetrzelewska)’입니다.1954년 폴란드 출생으로 적은 나이는 아니죠. 리사오노 나 로라피지 처럼 보사노바 음악을 주로발표 하는데요, 그녀 들과는 좀 색다른 맛이있는것 같습니다.오늘 소개할 곡은 그녀를 대표하는 ‘Astrud’ 입니다. 예전에 전화기 광고에 삽입 되면서 우리에게 알려..

It’s Too Funky In Hear - James Brown

It’s Too Funky In Hear (‘Papa’s Got A Brand New Bag’ 1965 / KING Records) 와우~~ 아필 굿~~!! 오늘 두번째로 소개할 뮤지션은 너무도 잘 알고 계시는 ‘I Got You(I Feel Good)의 주인공 소울,펑크의 대부 ‘제임스 브라운(James Brown)’ 입니다. 본명은 ‘James Joesph Brown Jr.’ 로 1933년 미국 출생이죠. 굳이 설명이 필요없는 뮤지션 중에 한 사람이 아닐까 합니다. 2006년 우리나라 에도 공연을 왔었는데요, 안타갑게도 같은에 12월 크리스마스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가난했던 그의 어린 시절이 그를 일찍 음악생활 을 할 수있게 한 계기가 아닐까 합니다. 또한 흑인 대중음악에 대한 백인의 관심을 이끌어 ..

You Are the Univers - Brand New Heavies

You Are the Univers (‘Shelter’ 1997 / Delicious Vinyl) 무척이나 추웠던 주말 이였습니다. 잘 보내셨어요? 아침엔 비까지 내리고... 이제 얼마남지 않은 2008년의 또 다른 월요일 입니다. 이번 주는 큰 추위는 없을거라네요 암튼 마무리 잘 할 수있는 시작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번 주 첫번째 소개하는 뮤지션은 영국 런던에서 1985년 결성된 Acid, Funky 밴드 ‘브랜드 뉴 헤비스(Brand New Heavies)’입니다. 학교 친구들 이였던 그들은 ‘브러더스 인터네셔널’ 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 하는데요, ‘제임스 브라운’ 과 ‘더 미터스’의 소울과 펑키 음악에 기반을 두고 언더그라운드 클럽을 주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오랜 시간 갈고..

Feeling Funky - The Crusaders

Feeling Funky (‘Those Southern Knights’ 1975 / MCA) 비 온뒤에 많이 추워졌네요. 어쩜 이래야 겨울 답지 않나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한 주 시작 한지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 주말 이네요., 차가운 바람덕에 몸 이 움츠려지네요~ 오늘은 추워서 글 짧게 남기렵니다. 몸을 좀 움직여 보자는 의미에서 흥겨운 곡 하나 올리겠습니다. 몇일 전에 소개해 드린 ‘The Crusaders’에 1975년 앨범 ‘Those Southern Knights’ 중에서 ‘Feeling Funky’ 입니다. 곡의 느낌은...제목 그대로 입니다.~ 점심 맛있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