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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서태지) Inst, - 이기현 너무너무 오랜만에 제 블고그에 들어와 봅니다. 뭐가 그리도 바쁜지...참 여러가지로 제 자신의 모습을 잊어가고 있는것 같아 조금은 서글퍼 지기도 합니다. 명절 연휴가 내일인데 비는 내리고... 문득 오늘 올리는 영상의 노래가 떠올라 업로드 해 봅니다. 오늘 소개할 영상은 이기현 이라는 뮤지션이 원맨 밴드로 녹음한 영상입니다. Cover한 곡은 익히 잘 알고 계시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너에게" 입니다. 이 곡은 1993년에 발매된 2집에 수록된 곡으로 하여가 가 실려있는 앨범으로 많은 인기를 얻은 곡 입니다. 원곡도 서태지의 드문 발라드 곡중 하나로, 이 영상의 곡 만큼이나 발라드하게 작업된 곡 입니다. 이 영상의 주인공인 이기현 씨는 1982년 생으로 시력을 잃은 장..

나는 소통하고 싶다.... 이 세상에 아직도 들어보지 못한.. 들려주지 못한 아름다운 많은 음악들과 소통하고 싶다....

Girl (Why You Wanna Make Me Blue) Heatwave (Holand-Dozier-Holland) 오늘은 하나더 올리고 가겠습니다. 다른 블로그에서 모셔온 영상으로, Girl (Why You Wanna Make Me Blue) 와 Heatwave (Holand-Dozier-Holland) 입니다. 두곡 모두 말씀 드렸던 2010년 앨범 'Going Back'에 수록된 곡 입니다. Gir은 지난 1964년 빌보드 26위 까지 랭크되었던 곡으..

Do You Remember ('...But Seriously' 1989 / Virgin ) 어느새 2011년도 3월을 지나가고 있습니다.어찌 이리도 세월은 빠르기만 한지....가끔씩 뒤도 한번 돌아보고 해야 하는데 말입니다.오랜만에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개인적으로 바쁨도 있지만, 저작권이라는 부분 때문에 쉽게 글을 남기기가 어려운 것도 사실 입니다.오늘 올리는 영상은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필 콜린스(Phil Collins)'의 뮤직 비디오 입니다.이곡은 1989년 발매된 4집 'But Seriously...'에 수록된 곡으로 동염 뮤직비디오에 담겼던 영상입니다.이 뮤직비디오 에는 4집 전곡이 뮤직비디오 또는 Live영상으로 되어 있는 비디오 입니다.당시는 지금처럼 DVD등의 디지털 매체가 없어 ..

시작 (작사,곡: 박정진/ Vocal 박정진) - 1999 / Madang 시작… 언제나 나를 설레게 하는 단어... 오늘도 난 무언가를 시작한다. 그래서 설레인다.

내 기억에서 (작사,곡: 박정진/ Vocal 박정진) - 1999 / Madang 설레임… 언제나 설레임은 힘겨운 삶을 이겨 낼 수 있게 하는 작은 불씨다. 숨막힐 듯 치열하고, 잔인하리 만큼 냉정한 현실 속에서 잠시나마 벗어날 수 있게 하는 작은 돌파구다. 숨죽이고, 가슴 벅차고,…설레이고 10여 년이 지난 ..

We're In This Love Together ('Breakin' Away' 1981 / Warner Bros, Wea)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어제… 아직은 조금더 기다리라며 차가운 바람을 쏟아 내는 아침 입니다. 오랜만에…, 아주 오랜만에 어쩌면 제 블로그가 있었는지도 모를 만큼 아주 오랜만에 들어와 봅니다. 지치고, 어딘가 기대고 싶을 때,..갈 곳 잃은 한 마리 새처럼, 그저 하늘에 떠 있을 때… 내게 둥지가 되어준 음악… 영원히 내가 사랑해야 할 존재… 어쩜 지금 제가 조금은 지쳐있나 봅니다. 삶에, 사랑에…그리고 꿈… 이런 내게 작은 손길 처럼, 따스한 한 마디 위로처럼, 나를 달래주는 음악을 올려봅니다. 여러분도 익히, 아니 아주 잘 아시는 ‘알 재로(Al Jarreau)’ 입니다. 굳..

요즘, 음악 파일(mp3, wav 등) , 음원의 자작권 강화로 인하여 다음(Daum) 뿐 만 아니라 카페나 블로그를 운영하는 포털사이트 에서 다운 및 블로그에 업로드 시키는 등의 일체 행위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저의 블로그에 게제된 음악 일부가 저작권의 문제로 서비스가 중지 되었습니다. ..

그대와 단둘이서 (‘김현식 3집’ 1986 / 동아기획) 오늘도 잔뜩 흐린 날 이네요.점심도 배부르게 먹고, 소화겸 글도 읽고...그러다 이것저것 생각도 하고..조금은 여유로운 시간 이네요.그러다 문득 듣고싶어진 이 곡.,정말 너무도 오랜 만에 듣는 곡 입니다. 한땐 김현식 곡 전곡을 돌려가며 매일 들었었는데...한참 사춘기 시절때에 기억이 나네요. 남은 시간도 즐겁게 보내세요.

Nothing Can Come Between Us ('Stronger Than Pride' 1988 / Epic) 아주 오랜만 입니다. 카페에 들어와 보는 것도 그렇고 이렇게 음악을 올려 보는것도 그렇고. 삶이 라는 것이 평탄한 길만은 아니더군요. 아마 그렇기만 하다면 좀 재미없겠지만요... 이렇게 오랜만에 들어면서 올리는 곡은 어쩌면 오늘 날씨와도 잘 어울리는 샤데이(Sade) 곡을 골라봤습니다. 잠시 프로필을 살펴보면, 본명은 ‘헬렌 폴라샤데 아두(Helen Folasade Adu)’ 로 1959년 생이며 나이지리아-영국 계 혼혈인입니다. 부모의 이혼후 어머니를 따라 영국에서 지내게 됩니다. 그녀가 1984년 ‘샤데이’ 란 이름을 붙인 4인조 밴드로 데뷰 할 당시 조금은 생소했던 퓨전재즈 라는 장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