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ube

Stop Loving You ('The Seventh One'1988 / Columbia Records) 봄 비 다운 비가 내리는 오늘.오늘은 한곡 더 소개 합니다.설명이 필요없는 밴드 ToTo 입니다.앞으로도 몇 곡을 더 소개 하게 될 겁니다.그만큼 주옥 같은 곡들이 많다는 얘기가 되겠지요.오늘은 1988년 발매한 앨범 The Seventh One 에 수록된 Stop Loving You 입니다.역시 슈퍼밴드 답게 잘 짜여진 편곡과 연주 실력이 돋보이는 곡이 아닐까 합니다.

The Lady Wants To Know ('Sleeping Gypsy'1977/ Wanner Bros.) 봄 비 다운 비가 내리는 오늘.봄 꽃들은 이미 씻겨 내려 간듯 그 진하던 향기는 사라져 버렸다.참 많은 봄을 맞이 하였지만,늘 새롭고, 설레고, 두근 거린다....이런 봄, 비가 내리는 봄, 향긋한 커피 한잔과 함께할 음악을 찾다 오늘을 곡을 찾았다.오늘 소개할 곡은 Antonio's Song 으로 널리 알려진 마이클 프랭크스 의 곡The Lady Wants To Know 이다. 마이클 프랭크스(Michael Franks)는 1944년 미국 캘리포니아 출생의 싱어송 라이터로올해 80된 노장(老將) 이다.포크 음악을 좋아해서 기타를 치면 취미로 음악을 하던 그는 그가 대학에 입학하면서보사노바의 거장..

San Francisco Street ('Pocket Music' 2013) 선 레이는 1980년 호주 출생의 싱어송 라이터 입니다.본명은 Rai Thistlethwayte 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고 볼 수는 없지만,두터운 지지층이 있는 실력있는 뮤지션 이라고 생각 합니다.오늘 소개 할 곡은 2013년에 발표한 싱글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여유로운 도시를 자신의 감성으로 잘 표현한 곡 이 아닐까 합니다.포근하고 따뜻한 이 곡으로 오늘 하루를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Living for the Love of you ('The Heat Is On' 1975 / T-Neck, Epic) 오늘 여기 캐나다에 날씨는 참 짓굳었다.아침 부터 흐리던 하늘, 오후에는 어느샌가 빗방울을 내리더니거샌 바람과, 눈발이 흩날리기 까지... 인생도 그러했던것 같다.시작과 끝은 다르기 일상 이였고,눈물 흘렸다가 어느샌가 웃고 있고...푸르름을 지나온 지금에는 조금은 덜 당황 스러워 하지만,언제쯤 초연 할 수 있을까...훗날 언젠가 그런 날이 올까? 최근에 우연히 알게 된 Isley Brothers.오래전 1950년대 부터 활동을 한 가족 밴드라고 한다.나도 아직은 이 밴드에 대해 잘 알지 못하지만, 우연히 알게된 오늘 소개할 이곡으로 그들의 음악성을조금은 이해할 듯 싶다.이들의 곡을 더 듣..

Falling ( Single, 1977 / Big Tree) 가을이면 생각 나는 또 한 곡...

Miss Sarajevo ('Songs From The Last Century' 1999 / Aegean, Virgin) 가을의 향기가 정말 깊다. 가는 곳 마다 재 각각의 향기로 이 가을을 더욱더 짙게 하고 있다. 누구나 가을이면 조금은 차분해 지고, 사색이 깊어 지는건 아닐까? 아마 오늘 소개할 이 곡도 정확히 언제 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맘 때 쯤 이였던것 같다. 한참 음악이 내 인생에 전부 였던, 한참 뜨겁고 푸르렀던 그 시절 가을... 오늘 소개할 Miss Sarajevo, 원곡은 U2에 곡으로 1995년에 발표한 Original Soundtracks 1 에 수록된 곡이다. U2에 대해서는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을 듯 하다. 이 곡은 보스니아 전쟁을 비판한 다큐 영화에 삽입 되기도 했으며 전쟁의 실..

Whatever We Imagine ('It's Your Night' 1983 / Qwest Records, Warner Bros.) 우리에게 Just Once 로 잘 알려진 감성적인 목소리의 소유자 James Ingram. 오늘은 그의 주옥 같이 많은 명곡 중에서 개인 적으로 좋아하는 곡을 소개해 본다. 감성 깊은 발라드 곡도 정말 좋지만, 이 곡 처럼 Pop 적이면서 적당히 R&B 스러운 곡도 그에게 잘 어울린 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곡 이다. 이 가을 그의 다른 명곡들도 찾아 감상해 보기를 권해 본다.

Every Day Of Your Life (Duet with ASKA) / ('Flesh and Bone' 1997 / Capitol) 한 곡더 그의 Rock 감성을 엿볼수 있는 곡이다.

The Other Side ('My Own Best Enemy' 2004 / Manhattan) 누구에게나 자신만에 특별한 음악이 있다. 행복 했을때, 슬프고 힘들었을때,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었을떄... 아마도 음악은 그런 의미에서 한 인간에게 순간의 역사로, 일기장 처럼, 기록 영화 처럼 그런 의미가 아닐까 싶다. 리차드 막스 (Richard Marx) 는 우리에게 정말 잘 알려진 가수다. 특히 Right Here Waiting, Now And Forever 등 그의 감성 풍부한 발라드 곡들이 잘 알려져 있다. 나 역시도 그 곡을 좋아 하지만, 그의 Rock 적인 감성도 좋아 해서 CD를 구입 할 수 있었던 예전에는 그의 앨범에서 어떤 곡이 Rock 적인 감성이 풍부 할까 찾아 보는 쏠쏠한 재미도 있었..

Dark Horse ('Amanda Marshall' 1995 / Sony Music, Epic) 온 세상이 형형 색색의 빛깔을 내고 있다.한 해를 마무리 하듯, 내 마음의 빛깔도 여러가지의 색이 존재 한다.가을을 지나 겨울을 준비 하고 있는 오늘,문득 나의 귓가를 스치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노래...캐나다의 싱어송 라이터인 Amanda Marshall 곡 Dark Horse 다.1972년 생인 그녀는 캐나다 태생으로 (온타리오) 팝, 록 장르의 음악을주로 선보이는 가수이다.오늘 소개하는 곡 Dark Horse는 1995년 발매한 자신의 이름과 같은 앨범Amanda Marshall 에 4번째 트랙에 수록된 곡으로,제목에서 엿볼수 있듯, 인종적 정체성을 담은 것으로 보인다.언뜻 듣기엔 백인 같은 음색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