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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 Shadows (‘Soul Shadows’ 2004 / Verve Records) 조 샘플(Joe Sample)조 샘플의 Soul Shadows 를 올립니다.1939년 미국 출생으로 굵직한 재즈피아니스트 겸 작곡자 이지요. 다이애나 로스, 잭슨파이브 의 앨범에 세션으로도 참가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이 곡은 2004년 발표한 동명 타이틀 앨범 ‘Soul Shadows’ 4번 Track에 수록된 곡 입니다.Funky, 하면서도 Jazz 스러움을 느끼기에 충분 하실 겁니다. 더욱이 곡에 중심이 되고 있는 베이스 라인이무척 인상 깊은 곡 입니다. 저 또한 오랜만에 들어 보네요. Soul Shadows(Joe Sample / The Crusaders) San Francisco morning comin..

Arthur's Theme (Best That You Can Do) / ‘QUATTRO’ 2003 파리스 매치(Paris match)1998년 결성된 일본에서 Jazz, Bossa nova 음악으로 활동 하고 있는 밴드 입니다.미즈노마리 (ミズノ マリ)보컬 , 후루사와 타이(古澤大)작사 , 스기야마요스케(杉山洋介)작,편곡이렇게 3인의 구성으로 지금까지 3장의 앨범과, 5장의 싱글을 발표했습니다.지금까지 몇 곡밖엔 들어보지 못해 그들의 색깔을 알긴 좀 어려운데요,일단 제가 개인 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음악이 Bossanova다 보니 관심이 기우려 지는게 사실입니다.지금 까지 제가 느끼기엔, Bossa 에 맛을 짜임새 있게 잘 만들었단 생각이 듭니다.오늘 소개 할 곡은 1981년 Christopher Cros..

Suzi (Want’s Her All Day What?) / ‘Pornograffitti’ 1990 / A&M Records 익스트림 (Extreme)(Extreme).80년대 중반부터 10여 년간 전세계 하드락 흐름을 주도 한 팀 입니다.기타리스트 이자 팀의 리더인 Nuno Bettencourt 는 Boston 에서 로컬밴드로 활동 하던중 다른 밴드의보컬 이였던 Gary Cherone 와 운명적인 만남을 갖게 됩니다. 그들은 추구하는 음악의 공통점을 찾게된두 사람은 드러머 Paul Geary, 베이시스트 Pat Badger 와 함께 마침내 1985년 ‘Extreme’을결성하게 됩니다. Nuno의 신들린 듯한 펑키스런 기타와, Gary의 작사능력은 Extremed을 강하게어필 시켰습니다. 1990년에 발..

Reptile (‘Reptile’ 2001 / Reprise, Wea) 에릭 클랩튼.(Eric Clapton)기타의 神(신), 블루스와 록 기타의 경계를 허문 공포의 ‘슬로우 핸드’, 전설의 3대 기타리스트의 선단에 우뚝 서있는 살아있는 신화.특별한 설명을 하지 않아도 저보다 많은 것을 알고 계시기에 생략 하겠습니다.1945년 영국 출생, 올해로 62세.. 오랜 세월 저렇듯 자기 음악을 하며 살아간다는 것이 부럽기만 할 뿐입니다. 한때는 클랩튼도 속사 기타 연주자 였다는 사실을 아십니까?헤로인 사건으로 2년여의 공백기간 동안 숨가쁘게만 살아온 자신을 발견한 뒤론 ‘슬로우 핸드’ 의 애칭을 얻을 만큼 느림의 미학을 깨우쳤다 합니다.세상은 언제나 분주히 돌아가고, 그 속에 사람들 조차도 분주히 살아 갑니다...

Frontier (‘Pan-O-Rama’ 2001 / GEMMATIKA Records) 양방언(梁邦彦).료 쿠니히코(Ryo Kunihiko), 동양의 ‘야니’ 로 불리우는 그는 1960년 도쿄 출신의 재일교포 2세 입니다.양친 모두 한국으로, 현재 그의 국적은 대한민국인 이죠. 의사였던 부친의 뜻에 따라 의사의 길을 가다음악의 길을 걷게 됩니다. 그는 피아니스트 이자, 작.편곡가, 프로듀서 이며, 아이리쉬하프, 만돌린, 가야금,기타 등 많은 악기를 다루는 뮤지션 이기도 합니다.일본 Rock계의 거장 하마다 쇼고의 투어공연 및 레코딩을 시작으로 많은 아티스트의 레코딩에 참여합니다.컴퓨터 프로그래밍, 밴드 어레인지, 대편성의 오케스트레이션 까지 모든 작업을 혼자서 처리하는 몇 않되는뮤지션 이기도 합니다.19..

I Walk the Line (‘I Walk The Line’ 1956 / SUN Record) Johnny Cash, 컨츄리 음악의 또 다른 전설…1950년대 엘비스 프레슬리와 더블어 양대 산맥으로 불리울 만큼 거장이였던 그는우리 나라에서는 그리 알려지지 않았죠. 하지만 전국 투어 공연을 많이 하기로 유명했던그는 훗날 락큰롤 명에의 전당에도 오른 당대 최고의 피아니스트 뮤지션이였던 ‘제리 리 루이스 (Jerry Lee Lewis)’ 와 두터운 친분을 유지하며 늘 같이 공연을 했습니다.몇 년전 ‘앙코르(I Walk The Line)’ 란 제목으로 개봉한 영화의 실제 주인공 이기도 합니다.파란 만장했던 그의 음악 생활이 고스란히 묻어 나오는 것 같이 아주 감명깊게 몇 번을 봤답니다.한 창 잘나가던 그는 엘..

나를 간절히 원하게 될 거야 (‘How Much Gettin' Very Hot’ 2007 / 미러볼뮤직) 오 브라더스.원래의 이름은 오르가슴 브라더스 였죠.국내 유일하게 길거리 음악을 하며 이름을 알리게된 인디밴드로그들은 정통 Rock’n Roll 음악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촌스런 외모, 꾸밈없는 편곡,따라부르기 쉬운 곡..그들이 추구하는 음악은 길거리에서도 편하게 들을수 있는 음악을 하는 거랍니다.부담없이 편히 들을 수 있는 곡이 아닐까 해서 소개해 봅니다.2007년 에 발표한 4집 ‘How Much Gettin' Very Hot’ 에 타이틀 곡 입니다.이 곡과 함께 즐겁고 편한 오후 되세요

18 Till I Die ('18 Till I Die’ 1996 / A&M Record) 아직까지 낯엔 덥네요…일교차가 심하니 감기들 조심합시다.사람 마음처럼 간사한게 없다더니, 제가 요즘 그런 것 같습니다.어느날은 부드러운 째즈같고, 어느날은 열정적인 락 같고…아마 아직도 음악을 하고 있었다면 (언젠가 꼭 다시할일이지만) 아마도 복잡 미묘한곡 들이 만들어 지지 않았을까 합니다.그런데 오늘 Feel 은 락이네요…Bryan Adams 입니다. 1959년 캐나다 출신이죠, 올해로 50(?) 되었네요.배력적인 허스키 보이스..많은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가수죠.,락 을 기본으로 발라드로도 우리에게 명곡을 선사하곤 합니다.1984년에 발표해 600만장 이라는 판매를 기록하며 빌보드챠트 1위에 입성하게한‘Reckle..

‘Van Halen’ 1984 / Warner Bros  나른한 오후…연휴뒤에 찾아오는 명절 증후군…인생 뭐있습니까..? 달려봅시다… 1984년 Van Halen 의 명반 중에서 ‘Jump’ 입니다.에라 모르겠다 달리자….

어떤 사람들은 꿈꾸던 삶을 살고 어떤 사람들은 차라리 눈을 감아버리기도 하죠 또 어떤 사람은 운명을 그냥 지나쳐 버리기도해요어떤 당위도 없어요, 어떤 변명도 없죠그게 우리 사랑이 아니었던가요이유는 묻지 말아요..시간이 걸릴거예요하늘만이 그걸 알겠죠그래도 알아요..당신을 잊을 수 있을 거란 걸내 마음이 더이상 아프지 않을때기대 조차 하지 않게 될때영원이 있는 한..I’ll Be Over You 당신을 잊게 될거예요 이런 가사 내용을 담고 있는 이 노래…지나간 추억을 문득 떠올리게 하는 노래입니다. 가을은 가을인가 보네요..ToTo에 대해선 다른 설명은 필요 없겠죠...? 이 곡은 1986년 발표된 ‘Fahrenheit’ 에 수록된 곡 으로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이기도 한 스티브 루카서(Steve Luk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