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adence Dance (Pornograffitti '1990' / A&M)
살아있는 전설 Extreme우리에게는 More Than Words로 도 널리 알려진 Rock Band.
음악을 하던 내게 적지 않은 영향을 준 밴드 중에 하나다.
뭐 그닥 Hard Rock 이나, Metal 을 즐겨 듣지 않았던 당시,
익스트림은 내게Rock 음악이 무엇인지 명확히 알려주었고,
내 음악적 다양성에 충분한 양분을 주었다.
다른 설명이 필요 없는 누노(Nuno Bettencourt), 게리(Gary Cherone)
이들이 보여준 음악은 내겐 음악에 신세계와 도 같았다.
현란 하면서도 절제된 누노의 Backing…
날카럽지만 따듯한 게리에 보컬…
20년이 훌쩍 넘은 지금도 나를 설레게 하는 밴드 중에 하나다.
물론 그들도 흐르는 세월 속에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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