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rud (‘Time and Tide’ 1987 / Epic)
오늘은 하루를 정리하는 시간에 들어왔네요.
조금전 잠깐 이였지만 즐거운 대화를 가졌었는데요, 음악 하시는분 이더라고요.
음악을 했었기에 음악 하는 사람들이 남같지 않네요..
암튼 즐겁게 대화를 하고 나니 음악을 한 곡 올려야 겠다는 의무감(?)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올립니다.
오늘은 보사노바 를 비롯한 퓨전, 남미음악을 잘 소화해 내는 ‘바시아(Basia Trzetrzelewska)’입니다.
1954년 폴란드 출생으로 적은 나이는 아니죠. 리사오노 나 로라피지 처럼 보사노바 음악을 주로
발표 하는데요, 그녀 들과는 좀 색다른 맛이있는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할 곡은 그녀를 대표하는 ‘Astrud’ 입니다. 예전에 전화기 광고에 삽입 되면서 우리에게 알려졌죠.
이 곡은 그녀가 존경 하는 보사노바의 신이라 불리는 일전에 소개해드린적 있는 ‘Astrud Gilberto’를
칭송하는 노래 이기도 합니다. 이 곡은 1987년 ‘Time and Tide’에 수록된 곡 입니다.
즐거운 저녁 시간 되시고요, 내일 ‘바시아’의 곡 하나 더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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