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Just Say Goodbye (‘Voyeur’ 1981 / Warner Bros.)
1945년 미국 출생으로 재즈 알토색소폰니스트 데이빗 샌본(David Sanborn).
어린 시절부터 색스폰을 배웠던 샌본은 클럽에서 연주를 시작한 것이 그의 첫 음악적인 첫발이 됩니다.
처음에 그는 리듬엔 블루스 적인 음악으로 시작 하였으나, 점차 재즈적인 성향을 띄게 됩니다.
유수한 앨범의 세션으로 참가하게 되는데요, 스티 비원더, 폴 사이먼, 제임스 테일러, 제임스 브라운 이글스
등 이외에도 많은 앨범에 참여 합니다. 70년대 후반에 자신의 밴드를 결성 하기도 하였고, 솔로 앨범도
발매 하며, 현재 까지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뮤지션 입니다.
오늘 소개할 곡은 1980년에 발표한 앨범 ‘Voyeur’ 중에서 ‘Let’s Just Say Goodbye’ 입니다.
남은 시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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