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y Had A Little Lamb - Stevie Ray Vaughan & Double Trouble
Mary Had A Little Lamb (‘Montreux Live 1982 & 1985’ / Epic)
*오늘부터 음악 을 링크 할 수없게 되었네요. 그래서 좀 번거롭지만 동영상 파일로 올리게 됩니다
어느새 금요일 주말이네요. 올 한주도 분주했던 한주였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12월 달력을 보면서 다시한번 세월의 빠름을 느낍니다. 그러면서 만감이 교차 하네요.
이제 마무리 할 것과, 새로 준비해야 할 것들을 정리 해 봐야겠어요.
지금 시간은 오후 2시 25분... 오늘 일과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오늘 소개할 뮤지션은 블루스 펑키 기타 뮤지션 ‘스티비 레이 본(Stevie Ray Vaughan)’ 입니다.
1954년 미국 텍사스 출신인 그는 8세 부터 밴드 활동을 시작 했다고 합니다. 10대가 지나면서는 지역
클럽을 돌아다시며 실력을 쌓게됩니다. 1978년 그의 우상인 오티스 러쉬 의 곡 에서 이름을 따와
‘Double Trouble’ 밴드를 결성하게 되고 1982년엔 ‘The Montreux Jazz Festival’에 참가하는 행운을
얻게되면서 차츰 명성을 얻게 됩니다. 1983년 데뷰 앨범인 ‘Texas Flood’를 발표한후 더욱 큰 명성을
얻게 됩니다. 그 후에도 많은 앨범을 발표 하며 콘서트에 매진 하던중 1990년 투어를 끝내고 돌아가던중
헬기 추락사고로 사망 합니다. 이것이 그의 짧은 음악생활의 기록 입니다. 지방 특유의 복장을 하고,
블루스와 펑키, 락 을 선보였던 그의 음악을 한번 느껴보세요.
오늘 소개할 곡은 1982년 과 1985년 에 있었던 ‘Montreux Live’ 중에 수록되 있는 ‘Mary Had A Little Lamb’
입니다. 이보다 많은 명곡이 있지만, 이 곡이 그를 잘 표현 한 곡이 아닌가 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