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the Univers - Brand New Heavies
You Are the Univers (‘Shelter’ 1997 / Delicious Vinyl)
무척이나 추웠던 주말 이였습니다. 잘 보내셨어요? 아침엔 비까지 내리고...
이제 얼마남지 않은 2008년의 또 다른 월요일 입니다. 이번 주는 큰 추위는 없을거라네요
암튼 마무리 잘 할 수있는 시작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번 주 첫번째 소개하는 뮤지션은 영국 런던에서 1985년 결성된 Acid, Funky 밴드
‘브랜드 뉴 헤비스(Brand New Heavies)’입니다.
학교 친구들 이였던 그들은 ‘브러더스 인터네셔널’ 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 하는데요,
‘제임스 브라운’ 과 ‘더 미터스’의 소울과 펑키 음악에 기반을 두고 언더그라운드 클럽을
주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오랜 시간 갈고 딱은 실력을 앞세워 자신의 곡을 직접 녹음하며 팬층을 확보 하던중,
그 실력을 인정받아 1990년 영국의 인디 레이블과 정식 계약을 하게 됩니다.
이후 미국의 메이져 레이블의 러브콜을 받고 미국시장 진출을 하게 되는데요,
1992년 데뷔 앨범인 ‘The Brand New Heavies’ 입니다.
그 앨범에서 ‘Dream Come True’, ‘Stay This Way’, ‘Never Stop’ 등이 미국 차트에 진입 하는 성과를
거두게 됩니다.
이 후 꾸준히 앨범을 발표하고 있으나 큰 성과를 거두지는 못하고 있지만,
세기말 지구촌을 뜨겁게 달궜던 ‘자미로콰이’ 와 더블어 애시드 사운드의 선두에 이 들이 있었음은
부정 할 수없는 사실일 겁니다.
오늘 소개 할 곡은 1997년에 발표한 ‘Shelter’ 중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You Are the Univers’ 입니다.
개인 적으로는 ‘Never Stop’ 이란 곡을 좋아 하지만, 오늘은 이 곡을 소개 합니다.
펑키한 리듬과 충분한 애시드 적인 사운드가 그들의 색깔을 잘 표현해 주는것 같네요.
즐겁고 행복하게 월요일을 시작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