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t’s What Friends Are For - Dionne Wawick

오늘 아침부터 한곡의 노래가 맴돕니다.

‘That’s What Friends Are For’..친구란 그런 것 아니겠어..

기쁨과 슬픔에 일상 속에서 언제나 그 자리에 있어주는 친구

오늘따라 유난히 친구란 두 글자가 가슴을 따스하게 합니다.

이 노래를 부른 ‘Dionne Wawick’ 1940년 뉴저지 출생으로 60년대에서 80년대 Soul, R&B

음악계를 주름잡았던 흑인 음악계의 대모입니다. 수많은 명반과 히트곡을 남기면서

후배 가수들에게 정말 많은 존경과 찬사를 받는 가수 이기도 합니다.

Whitney Houston 의 이모 이기도한 그녀는 현재 까지도 작곡,사 가로 여전히 음악의 열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곡은 1990년에 발매한 앨범 ‘Friends’ 에 실린 곡으로,

Stievie Wonder, Elton John, Gladys night 이 함께 참여하여 화재가 되었던 히트곡 입니다.

또 한 Stievie Wonder 의 하모니카 연주가 일품인 곡이기도 합니다.

가을의 문턱인 요즘.. 한 번쯤 친구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