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licia And Bianca - Toots Thielemans & Lee Ritenour

 

오늘은 날도 덥고, 문득 남미의 여유로운 해변이 떠올라 음악을 찾다 이 곡을 올리네요.

투츠 텔레만즈 (Toots Thielemans) 살아있는 재즈하모니스트 전설이죠.

1922년 (벨기에) 출생이니까 올해 86세 내요.. 그의 음악은 가슴으로 표현하며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그런 음악입니다.

우리 나라의 하모니스트 전제덕도 투츠 텔레만즈 의 음악을 듣고 그가 해오던 사물놀이를 접고

하모니카로 전향했다는 일화도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곡은 그의 여러 히트 앨범 중 걸작이라고 손꼽히는 1992년 작

Brasil Project 중의 Lee Ritenour 와 함께한 Felicia And Bianca 입니다.

더운 여름이지만 남미의 여류로 운 해변을 떠올리며 잠시 여유를 가져 보세요…